김해 대청천 ~ 율하천 ~ 조만강 둘레길 내주 착공
김해 대청천 ~ 율하천 ~ 조만강 둘레길 내주 착공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1.03.04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장유 그린 워킹로드 >

7억원 투입ㆍ5월 완공 목표

최장 13㎞ㆍ2개 코스 개발

명소 연계 관광 활성화 기여

김해 대표 생태하천인 대청천, 율하천, 조만강을 잇는 둘레길 조성 사업이 착공한다.

오는 5월께 해당 둘레길이 완공되면 카페거리, 장유예술촌, 공방마을 등 지역 대표 명소와 연계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시는 ‘장유 그린 워킹로드’를 다음 주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둘레길 조성에 사업비 7억 원이 소요되며, 길이는 최장 13.5㎞에 달한다.

둘레길은 조만강을 기점으로 대청천 장유폭포수 찜질랜드에서 팔판마을을 거쳐 율하천을 지나 조만강과 합류한다.

시는 생태하천변에 형성된 공원, 문화, 경관 같은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천구역 보행동선 단절구간 4㎞를 정비한다. 특히 반룡산 등산로를 활용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걷기 코스에 산림욕 코스를 개발, 시민 선택의 폭을 넓힌다.

조만강을 시작으로 대청천 대청고등학교 부근에서 반룡산공원을 종단해 장유3동행정복지센터를 지나 율하천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10.6㎞로 길이가 가장 짧다.

시는 둘레길 주위에 산재한 각종 명소를 연계해 걸으며 즐기고 체험하는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한다.

대청천과 율하천의 상류인 대청계곡과 신안계곡을 비롯해 계곡 주변 각종 맛집들, 대청천과 율하천의 카페거리, 대청계곡 초입에 최근 몇 년새 자연스럽게 형성된 장유예술촌, 관동공원 주변에 최근 형성된 김해공방마을, 조만강 철새도래지 등이 대표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