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ㆍ전남,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건설 협력
경남ㆍ전남,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건설 협력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1.03.01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오봉 여수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장충남 남해 군수(왼쪽부터) 가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홀에서 열린 `COP28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장충남 남해 군수(왼쪽부터) 가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홀에서 열린 `COP28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김경수 경남ㆍ김영록 전남 지사

박람회장서 공동건의문 서명

"관광객 7000만명 시너지 기대"

김경수 경남 도지사와 김영록 전남 도지사가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경남과 전남의 초광역 협력사업의 상징이자 첫 출발점이라는 데 뜻을 함께하고, 조기 건설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경수 경남 지사와 김영록 전남 지사, 그리고 장충남 남해 군수와 권오봉 여수시장은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 홀에서 열린 `COP28 유치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남해와 여수는 물론 경남과 전남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초광역 경제권` 추진을 위한 사업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상정함에 따라 `남해~여수 해저터널` 실현 가능성에 더욱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김경수 지사는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역시 예비타당성 조사와 향후 예산 확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경수 지사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영호남 화합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초광역 협력을 통해 남중권이 하나의 경제권이자 생활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전남과 경남이 상생 발전으로 나아가는 초광역 협력사업의 멋진 첫 출발이라 할 수 있다"며 "부산에서 출발해 남해 여수를 거쳐 목포까지 이어지는 남해안 해안 관광벨트의 초석을 다지는 큰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등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종적인 관광패턴이 국토의 횡으로 연결된다면, 전남과 경남은 관광객 7000만명이라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