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산청군수가 재난취약 지역과 대형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공사담당자에게 안전사고 예방과 성실시공을 당부했다. 군은 오는 4월 16일까지 담당부서별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편성, 대형 건설사업장 안전 점검을 한다고 전했다. 안전검검반은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동의보감촌과 각종 국도ㆍ국지도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재난안전사고 예방ㆍ점검을 진행한다. 지역 내 급경사지 152곳을 대상으로 합동안전 점검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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