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장관 대통령 패싱한 하극상
박범계 법무장관 대통령 패싱한 하극상
  • 이대형 <서울 정치부>
  • 승인 2021.02.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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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윤영석 의원 "검찰 인사가 엉망"

국민의힘 윤영석(양산갑)의원이 22일 최근 박범계 법무부장관의 검찰 인사를 `대통령마저 패싱한 쿠데타적 인사폭거`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박 장관은 신현수 민정수석뿐 아니라 검찰인사의 최종 결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마저 패싱하고 쿠데타적 인사폭거를 자행했다는 의혹마저 사고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하극상"이라고 질타했다.

윤 의원은 "박 장관의 이 같은 무리수는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경제성 조작사건, 울산시장 불법 선거 개입 사건은 물론 친문 검사들이 모조리 엮인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 등 권력의 심장부를 겨냥한 비리 사건 수사를 뭉개려는 방탄검찰 만들기로 빚어졌다"면서 "(박 장관의) 무리수로 검찰 인사가 엉망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방탄검찰은 박 장관 자신을 포함해 각종 범죄와 비리 혐의에 연루된 정권 실세들의 보위를 위해 대통령을 겁박하고 이용한 것은 아닌가"라며 "문 대통령과 청와대, 박 장관은 `쿠데타적 검찰인사 폭거의 진상`을 국민들에게 낱낱이 고백하고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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