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2:46 (금)
"가야 문화에 관심 가지는 계기 되길"
"가야 문화에 관심 가지는 계기 되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2.22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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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김해시종친회 김두만 회장(왼쪽)과 경남매일신문 정창훈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락김해시종친회 김두만 회장(왼쪽)과 경남매일신문 정창훈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매일신문ㆍ가락김해시종친회

김해 역사ㆍ문화창달 업무협약

경남매일신문(주)(대표 정창훈)과 가락김해시종친회(회장 김두만)는 지난 22일 지역사회의 영향력을 가진 종친회와 지역 선도 언론사와의 위상을 바탕으로 건전한 공동체 형성과 지역 역사ㆍ문화를 바르게 세우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매일신문 정유진 관리이사, 가락김해시종친회 허명 고문, 김민수 수석부회장, 허성원ㆍ김영수ㆍ김종철ㆍ김병은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가락김해시종친회 본사에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 상호 파트너십 개요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역사ㆍ문화 창달을 위한 활동ㆍ행사 등을 상호 협력 추진하며 김해 지역 역사ㆍ문화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김해 역사ㆍ문화 관련 학술 세미나 등 연구행사 협력 △경남매일 공식미디어 협약으로 김해 문화ㆍ역사 관련 기획 기사, 칼럼 게재 △김해 역사ㆍ문화 행사 공동 추진 △행사 홍보 및 각종 업무 지원 △지역 역사ㆍ문화 관련 출판물, 서적 출판하며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가락김해시종친회 김두만 회장은 "김해는 가락국의 발상국으로 종친회 회원들이 가야의 진실성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맺은 경남매일신문의 지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락 종친회의 일, 가야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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