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3:59 (금)
"발전 이끄는 주인공ㆍ혜택의 수혜자 될 것"
"발전 이끄는 주인공ㆍ혜택의 수혜자 될 것"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1.02.21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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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이 1학년 신입생과 2학년생, 그들의 부모에게 보낸 편지와 대학생활 안내 책자.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이 1학년 신입생과 2학년생, 그들의 부모에게 보낸 편지와 대학생활 안내 책자.

권순기 총장, 신입생 등에 서신 보내

`경상국립대학교` 통합 계기 발전 약속

경상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지난 19일 2021학년도 신입생과 2학년에 진급하는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부모에게 각각 편지를 보내어 축하와 감사,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권순기 총장은 1학년 신입생 3116명과 학부모 3116명, 2학년 학생 3548명과 학부모 3548명 등 모두 1만 3328명에게 각각 편지를 보내며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해 3월 1일부터 `경상국립대학교`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사실도 설명했다.

권순기 총장은 신입생과 2학년 학생들에게 공통으로 "경상대학교는 진주시에 위치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와 통합해 오는 3월 1일 `경상국립대학교`로 다시 태어난다. 국가 거점 국립대학 3위 규모로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취업 등 모든 분야에서 완전히 다른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여러분은 경상국립대학교의 변화. 발전을 이끄는 주인공이자 그 대학이 주는 혜택의 수혜자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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