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양자대결 박형준 53.3% vs 김영춘 32.9%
부산시장 양자대결 박형준 53.3% vs 김영춘 32.9%
  • 정치부종합
  • 승인 2021.02.22 0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사의뢰 남녀 807명 조사

김영춘 35% vs 이언주 33.5%

박형준, 이언주에 34.4%p 앞서

다음 달 4월 7일 치르는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매일과 미래한국연구소, 머니투데이가 PNR-(주)네트웍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3.4%)에 따르면 박형준 후보가 53.3%를 기록해 김영춘 후보(32.9%)를 20.4%p차로 크게 따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김영춘 후보와 국민의힘 이언주 후보의 가상대결에서는 김영춘 후보 35%로 이언주 후보(33.5%)와 1.5%p 차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내 박형준 후보와 이언주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52.7%로 가장 높았고 이언주 후보(18.3%), `그외후보` 6.9%, `없음` 18.2%, `잘모름ㆍ무응답` 4%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박형준 후보와 박민식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54.8%로 박민식 후보(12.1%)를 42.7%p 차로 크게 앞섰고 `그외후보` 7.7%, `없음` 19.9%, `잘모름ㆍ무응답` 5.5%등이 뒤를 이었다.

박민식 후보와 이언주 후보의 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이언주 후보가 27.3%로 가장 높았고 박민식 후보(18%), `그외후보` 22.1%, `없음` 23.4%, `잘모름ㆍ무응답` 9.2% 등의 대답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내 가상대결에서는 김영춘 후보가 36.9%로 가장 높았고 변성완 후보(11.1%), `그외후보` 11.4%, `없음` 33%, `잘모름 ㆍ 무응답` 7.6%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보궐선거의 의미에 대해 물었을 때는 `정부여당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53.1%,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을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34.5%, `잘모름ㆍ무응답` 12.3%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매우 잘못함` 46.3%, `잘못하는 편` 14.4%로 부정 평가(60.7%)가 `매우잘함` 18.4%, `잘하는 편` 17%로 긍정 평가(35.4%)보다 높았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28.3% 국민의당 6.8%, 열린민주당 4.5%, 정의당 4.3%, `기타` 3.5%, `없음` 11.6%, `잘모름` 2% 순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전화응답으로 진행됐다. 유선전화 RDD 28%,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72%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했다.

조사결과는 2020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지역별ㆍ성별ㆍ연령별 가중치(림가중)를 부여했으며, 응답률은 3%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