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리그 우승 기원 퍼포먼스
남해스포츠파크 찾아 선수 격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7일 남해스포츠파크를 찾아 경남FC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FC와 ‘2021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경남FC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조성으로 경남도민축구단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이날 최영식 본부장,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펀드 조성 협약식을 가졌으며, 경남FC 2021년 리그 우승과 K1리그 승격을 기원하는 슈팅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기부의사가 있는 기관 또는 개인의 참여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공공지원단(268-1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식 본부장은 “올해는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경남FC의 여정에 NH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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