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홍룡사(주지 법진스님)에서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과 쌀 40포(20㎏)를 상북면에 지정 기탁했다. 법진스님(홍룡사 주지)은 "어려운 이가 있으면 살펴보고 아픔을 나누는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한 것뿐이라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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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홍룡사(주지 법진스님)에서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과 쌀 40포(20㎏)를 상북면에 지정 기탁했다. 법진스님(홍룡사 주지)은 "어려운 이가 있으면 살펴보고 아픔을 나누는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한 것뿐이라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