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익명의 기부천사가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2박스를 기부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하며 기부자의 고귀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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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익명의 기부천사가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2박스를 기부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하며 기부자의 고귀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