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ㆍ유솔미 부부 남아 출산
문 군수 "더 많은 정책 모색할 것"
합천군(군수 문준희)에는 조부모, 부모, 손자 3대가 함께 사는 행복한 가정에 올해 첫 아이가 태어났다.
지난 1월 5일 쌍책면에 거주하는 조연우ㆍ유솔미씨 부부가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아이부모는 "이 아이가 올해 합천군의 첫 아이라고하니 감회가 남다르다. 첫째와 함께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겠다"고 했다.
합천군에서는 출산 시 출산축하상품권을 지급했다.
이어 연령별 다양한 출산장려지원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이들은 합천군의 미래이며, 더 많은 정책을 통해 자녀를 함께 키우는 합천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수는 올해 첫 출생아를 축하하고자 출산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