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스마트교실 1만 8600실 만든다
경남 스마트교실 1만 8600실 만든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1.01.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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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식 미래교육국장이 지난 18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교육 기반조성을 위해 스마트교실 1만 8600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국식 미래교육국장이 지난 18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교육 기반조성을 위해 스마트교실 1만 8600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고교- 대학연계 스마트제조 MCT 구축

환경특구 등 기후위기생태교육 강화

‘민주주의 지수’ 보급 민주적 학교 조성

경남교육청은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전 학교에 보급하고, 미래교육 기반조성을 위해 스마트교실 1만 8600실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온라인 교육과정 확대 및 디지털교과서 활용 강화 등을 위한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에 500억 원을 투입한다.

8월까지 약 210억 원을 투입해 전 학교에 학생용 스마트단말기는 4만 3000대를 보급하고, 학생 1인당 단말기 1대를 목표로 연차적으로 보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학교 초고속 무선망은 약 297억 원을 들여 전 학교 일반교실 1만 6000실은 6월까지, 교과ㆍ특별ㆍ수준ㆍ기타교실 2600실은 12월까지 구축한다.

과학실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된 지능형과학실로 탈바꿈한다.

올해 118교의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가 운영되며 우수사례 발굴ㆍ확산으로 미래형 과학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스마트 인재양성을 위해 도내 직업계 고교와 전문대학을 연계한 마이스트 트레이닝센터(Meister Training Cente)도 구축한다.

직업계(일반)고와 5개 전문대가 연계하여 미래자동차, 스마트기계, 친환경스마트선박, 스마트승강기, 스마트냉동공조설비 분야 마이스터를 양성할 예정이다.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생태환경교육도 강화한다.

‘경남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 실행계획으로 △‘에플다이어트(에너지ㆍ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전개 △‘기후위기 대응교육 실천교사단’ 100대 과제 실천하기 △환경교육특구 7개 교육지원청 확대 등을 시행한다.

경남교육청은 학교민주주의 정착 기틀 마련을 위해 ‘경남 학교민주주의 지수’도 보급한다.

이는 △자유, 평등, 포용을 담은 ‘핵심 가치’ △자율, 규범정립, 규범실천을 담은 ‘기본 원리’ △교육, 행ㆍ재정을 포함한 ‘활동 지원’의 3개 영역 33개 지표를 담고 있다.

이밖에 인성교육과 연계한 ‘축하밥상’ 등 학생을 중심에 둔 다양하고 질 높은 급식이 제공되고, 학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이국식 미래교육국장은 “아이톡톡 보급에 따른 올바른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 성폭력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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