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301호 도로 선형개선 6년 만에 합의
합천 301호 도로 선형개선 6년 만에 합의
  • 김선욱 기자
  • 승인 2021.01.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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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합천군 관계자가 현장에서 농어촌도로 선형개선 사업을 설명하는 모습.
18일 합천군 관계자가 현장에서 농어촌도로 선형개선 사업을 설명하는 모습.

주민 의견충돌 해소 사업추진

윤재호 이장 전면 찬성 이끌어

배몽희 의장 “지원 최선 다할 것”

지난 6년간 지지부진하던 합천군 대양면 안대선 301호 농어촌도로 선형개선 사업이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로 사업 추진에 물꼬를 트게 됐다.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는 지난 17일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과 김영운 대양면장, 윤재호 안금리 이장, 심찬회 황옥희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김필분 후사동 노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안대선 301호(안금리585호~464호)선형개선을 위해 주민과 재논의를 거쳐 사업추진을 최종 확정했다.

선형개선사업은 지난해 6월 합천군청 관계자와 이용곤 전 안금리 이장, 주민 등이 참석해 농어촌 도로 안대선 선형개선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주민들의 의견충돌로 무산된 바 있었다.

이에 윤재호 신임 무보수 이장(전 합천군의회 4~5대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복지행정위원장)이 제1호 공약사업으로 농어촌도로 안대선 선형개선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고, 이후 직접 주민들간의 갈등해소와 협의에 나서 주민 전원 찬성의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6년간 지지부진하던 선형개선 문제가 해결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은 “안금리 후사동 주민들이 안대선 농어촌도로 선형개선에 주민들이 서로 의견을 양보 하고 마을 사업에 주민들이 합심을 하는 것을 보고 매우 고마운 마음을 느겼다”며 “합천군의회에서도 집행부와 긴밀히 의논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재호 이장은 “안대선 301호 농어촌도로 선형개선사업에 후사동 주민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신데 대해 머리 숙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특히 후사동 귀촌인 10여 농가와 후사동 27가구 총 37가구 60여 명 주민들이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합천군에서 타 마을보다 정이 넘치는 안금리 마을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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