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516호 공급
LH 경남,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1516호 공급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1.01.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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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ㆍ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18일부터 20일까지 신청 접수

대상자 3월 중 계약 체결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승호)는 지난해 11월 19일 발표한 ‘서민ㆍ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초로 공급하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시중 전세가의 80% 수준인 임대료를 최대 80%(기존 60%)까지 보증금으로 부담해 월 임대료를 최소화했다.

모집 규모는 총 1516호이며 모집대상 단지는 김해율하2 행복주택(466호), 김해율하2 국민임대(460호), 양산물금 행복주택(218호) 등이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소득ㆍ자산요건을 요구하지 않으며 경남과 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저소득층의 입주기회가 축소되지 않도록 신청 단지에서 입주 경쟁이 발생하는 경우 소득이 낮은 세대부터 입주한다.

입주자의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가의 80% 이하로 최대 6년(기본 4년, 입주대기자 없는 경우 2년 연장 가능)간 거주할 수 있다.

또한, 보증금으로 임대료의 80%까지 부담하고, 나머지 20%는 전월세 환산률을 고려해 산정된 월 임대료로 부담하게 된다.

다만, 보증금이 부담되는 입주자는 보증금을 낮추고 임대료를 높이는 보증금 전환제도를 통해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는 보증금과 임대료를 정할 수 있다.

입주신청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LH 청약센터에서 원하는 지역(시ㆍ군ㆍ구)과 단지 선택후 신청하면 되며, 위치와 평형, 임대료 등도 확인할 수 있다.

LH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공급해 전셋집 확보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의 주거에 대한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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