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석 창원소방서 소방장, 장관상 수상
안전사고 예방ㆍ근무환경 개선에 기여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대응구조과 소속 정재석 소방장이 평소 산업단지 안전관리 업무에 정려해 안전사고 예방 및 근무환경개선에 기여해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정재석 소방장은 지난 10년간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화재, 구조, 구급활동은 물론 소방서 구조담당자로서 안전한국훈련 추진과 지역 내 주요 행사 등에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시민의 안전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지난 9월 VIP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산업시찰 방문에 따라 안전점검 및 재난상황 발생 대비 대응대책 수립을 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소방활동을 통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이뤄질 수 있게 기여했다.
그 외에도 지난해 11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던 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 및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YIDEX) 행사 관련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소방력을 지원했다.
정재석 소방장은 “앞으로 더 큰 자긍심을 갖고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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