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병원장 윤철호) 이비인후과 안성기 교수가 2021년 1월 1일자로 대한이과학회 산하 어지럼 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돼 향후 2년간 연구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이과학회는 연구, 학술교류, 교육과 홍보 등을 통해 국민의 귀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한이과학회 산하 어지럼 연구회는 어지럼 증상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임상의사뿐 아니라 어지럼 연구에 관심 있는 기초 연구자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질환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만든 연구회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