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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어둠 걷어낸 빛에서 풍요의 소망이 피어납니다
2021년, 어둠 걷어낸 빛에서 풍요의 소망이 피어납니다
  • 경남매일
  • 승인 2021.01.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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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거창군 남상면 거창일반산업단지 내 거창승강기밸리에 승강기타워를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마스크에 갇혀버렸다. 새해를 맞아 떠오른 태양은 지난 한 해 수고한 모든 사람의 얼굴에 희망을 빛을 발사하고 있다. 희망의 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그늘을 쓸어 내는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 흰 소의 해인 신축년에 함양군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백우 어미소와 송아지가 먹이를 먹고 있다. 예부터 흰 소는 풍요와 부를 상징한다. 흰 소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도민 각 가정마다 울려 퍼지기를 소망한다.

/ 거창ㆍ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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