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선정
딸기 박스 디자인 표준화 등 발표
산청군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연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유통소득과 이춘자 담당과 김진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혁신 성과와 적극행정을 공유하고 공무원 조직 내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 9건에 대해 서면심사와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모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내용의 우수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심사ㆍ결정했다.
4건의 우수사례 선정자들은 그동안 자신의 근무 현장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전문ㆍ창의성을 바탕으로 혁신을 구현하고자 고심한 결과를 보고서에 녹여냈다.
심사결과 `산청딸기 포장박스 디자인 표준화ㆍ입찰구입 홍보UP, 예산DOWN` 사례를 발표한 유통소득과 이춘자, 김진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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