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사거리 구조 바꿔 교통사고 줄인다
남해읍 사거리 구조 바꿔 교통사고 줄인다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12.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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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들여 개선 사업 시행

고원식 교차로 설치 등 정비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온 남해읍 사거리의 도로 구조가 개선된다. 남해군은 교통사고 유발 요인을 제거함은 물론 보행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 건설교통과는 브리핑을 통해 `남해읍 사거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의 개요를 소개하는 한편, 공사 기간 중 발생한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남해읍 사거리는 최근 5년간 6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유형은 차대 사람이 24건, 차대 차가 26건, 기타 14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기본개선계획(안)`을 남해군에 통보했고, 국비와 군비 각 50%씩 부담해 총 1억 원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먼저,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해 통과 차량 감속을 유도하고, 교차로 가각을 정비해 불법 주정차를 방지함으로써 원활한 차량 통행과 시야 확보를 도모했다.

윤종석 건설교통과장은 "곧 사업이 마무리되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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