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준수 여부 등 점검
경남도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시ㆍ군, 경찰과 합동점검추진단을 운영한다.
도는 오는 28일까지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ㆍ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하며 전 시ㆍ군은 18일까지 점검단 구성을 마치고 시ㆍ군 공무원과 경찰이 4인 1조로 매일 방역 현장을 점검한다.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역학조사를 위해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았거나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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