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4년제 대학 최초

지역사회 문제해결 기여

가야대학교가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중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야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0년 제2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인정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2일 창원시 경남사회복지센터 주관 `제9회 경남도 나눔대회`에서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문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자체 또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펼친 기관이나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가야대학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야대학교는 대외협력처와 가야나눔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협력위원단을 구성해 지자체 및 지역중소기업 등과 다양한 공헌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희 총장은 "계속해서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상생ㆍ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