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새마을금고가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 2000㎏과 마스크 3000장(452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탁물들은 지역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의 대상자에게 사회복지생활시설 5개소와 경남사회복지센터 입주기관들로 배분돼 전달된다. 이날 한국지엠 새마을금고 이권일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 바라며, 추운 겨울 개인위생도 철저히 해서 건강하게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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