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과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소장 변복자)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470명을 대상으로 복화술 인형 `덩달이와 함께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을 진행한 아이 마을 박경민 대표는 풍선아트공연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후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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