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 직무교육ㆍ간담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50명 노고 격려

남해군 설천면(면장 김원근)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종료 안내 및 참여자들의 건강관리 교육도 병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외부에서 활동하는 활동단의 경우는 혹한기 대응 행동요령, 뇌 건강 체조 및 마스크착용생활화 등 건강관리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원근 면장은 “어르신 덕분에 설천면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음을 감사드린다”며 “인근 시ㆍ군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니 코로나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