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성고등학교 학생 15명이 학생 4-H과제활동으로 지난 19~22일 남면 섬이정원을 방문해 꽃차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해군 꽃차연구회` 조영주 강사와 함께 평소 눈으로만 봐왔던 꽃차를 직접 만들었다. 또 대표적인 농촌지역 관광지인 `섬이정원`을 둘러보며 지역의 6차산업을 이해하고 농심(農心)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4-H는 세계 70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청소년 교육운동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참가와 우수회원에 대한 포상ㆍ장학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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