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법정대학 학생들이 지난 16일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소재한 `헌혈의 집 경남대앞센터`를 방문해 헌혈증서 124장을 기부했다. 경남대 법정대학 제36대 도원결의 학생회(회장 엄재호)는 지난 9월 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두 달여 간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경남대 법정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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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법정대학 학생들이 지난 16일 창원시 마산 합포구에 소재한 `헌혈의 집 경남대앞센터`를 방문해 헌혈증서 124장을 기부했다. 경남대 법정대학 제36대 도원결의 학생회(회장 엄재호)는 지난 9월 1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두 달여 간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경남대 법정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