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아동학대 예방 대책 마련을"
"진주시 아동학대 예방 대책 마련을"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0.11.19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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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모임 시청 기자회견

가해자 처벌 강화 등 촉구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주지역 학부모단체가 진주시에게 아동학대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주시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아이들 학부모 모임(이하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진주시는 아동학대와 관련 부조리를 바로잡고 근본 해결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진주지역은 아동학대에 대한 제대로 된 보호 조치가 없어 2차 가해를 받은 어린이들이 어린이집 입소를 거부당하는 사례가 발생한다"며 "학대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 강화와 전문적 자질이 있는 보육교사를 채용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아동학대 상황 발생 후 아이들이 어떠한 학대를 받았는지 CCTV 확인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어린이집도 있었다"며 "빠른 행정조치와 부정비리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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