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관심 끈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
도의회 관심 끈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11.09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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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조도ㆍ호도 현지 확인 장면.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조도ㆍ호도 현지 확인 장면.

건설소방위원회 조도ㆍ호도 방문

현지 현장서 `사업 차별화` 당부

최근 남해군과 잭슨나인스주식회사가 사업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민자 숙박시설 건설이 본격화된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에 경남도의회의 깊은 관심이 쏟아졌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5일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미조면 조도ㆍ호도를 방문해 행정사무 감사 현지 확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옥문 위원장을 비롯한 건설소방위 소속 10명의 도의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예상원(밀양2) 도의원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남해군민과 경남도민을 위해서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철(합천) 도의원은 "다른 곳에서 찾지 못한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으며, 성낙인(창녕1) 도의원은 "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배편 등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고, 관광 투어 버스 등과 연계한 관광 루트도 발견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영욱(김해1) 도의원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스토리텔링 등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며 "남해의 특성을 살린 관광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의 `다이어트 보물섬`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적 사항에 감사함을 표하는 한편, 남해군의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 역시 당부했다.

장충남 군수는 "우리 남해의 최대 현안 사업으로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과 국도 3호선(창선~삼동) 확장 사업이 있고, 국비 확보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으로는 복곡~대지포 도로개설 사업이 있는데, 금산과 독일마을을 잇는 천혜의 관광도로로 아마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효율성 높은 도로로서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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