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는 지난 6일 적량면 소재 재생비누공장에서 공경문화운동 일환으로 `행복나눔 사랑나눔`을 위해 2020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고추장 담그기 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으로, 부녀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정이 담긴 고추장 1.65㎏들이 600여 개를 담아 13개 읍ㆍ면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이웃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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