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센터, ‘책놀이 여행단’ 위촉
치매안심센터, ‘책놀이 여행단’ 위촉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11.09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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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해시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제1기 기억튼튼 책놀이 여행단’ 위촉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9일 김해시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제1기 기억튼튼 책놀이 여행단’ 위촉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그림책 읽어주는 활동가 11명

2년간 보호센터 등 연계 활동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9일 경증 치매환자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자원 활동가 11명을 대상으로 ‘제1기 기억튼튼 책놀이 여행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억튼튼 책놀이여행단’은 치매악화방지와 사회와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6주간 (사)한국책놀이지도사협회와 연계한 노인인지활동책놀이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역량강화를 진행했다.

해당 과정은 그림책을 읽고 책 내용을 소재로 노래부르기, 놀이활동 등으로 치매환자와 상호 소통하고, 책 속 대상 찾기나 비교하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주의집중력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날 위촉된 11명은 앞으로 2년간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단기쉼터나 가정방문, 주간보호센터와 연계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미 지역보건과장은 “책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떠나는 여행으로 어르신의 경험을 자연스레 이끌어냄으로써 치매환자의 중증화 지연과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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