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석 장호상사 대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5일 장호상사(대표 차차석)로부터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장호상사는 진주시에 위치한 식자재 납품 전문업체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주지구협의회가 시행하는 취약계층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차차석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적십자 회비는 국내 위기가정 지원, 재난구호 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