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안전문화 확산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취약시설 화재안전 중점관리, 자율안전관리 기능 강화, 자체 화재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 등 5대 전략과제 23개 세부 항목을 관리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시민의 안전한 2020년 겨울을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중요한 업무"라며 "소방서에서 최선을 다해 화재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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