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ㆍ부산 사하구, 우호 증진 자매결연
남해ㆍ부산 사하구, 우호 증진 자매결연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10.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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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과 사하구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해군과 사하구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 "형제처럼 닮아"

문화ㆍ체육ㆍ관광ㆍ경제 등 교류

남해군과 부산광역시 사하구가 지난 28일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남해군-사하구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ㆍ김태석 사하구청장ㆍ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ㆍ김기복 사하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지역 기관ㆍ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조복수 사하구 남해군향우회장도 참석해 두 자치단체의 돈독한 관계 증진에 힘을 보탰다.

남해군과 사하구는 향후 문화ㆍ예술ㆍ경제ㆍ체육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면서 지속가능한 공동 발전 업무를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농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ㆍ지역 대표 축제 상호 방문ㆍ행정우수 사례 교류ㆍ민간단체 교류 지원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험한 바다와 척박한 땅을 가꾸고 생업을 이어가면서도 훈훈한 인심으로 이웃과 함께 협력하며 살아온 남해군민과 사하구민은 한 형제나 다름없으며,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시대를 열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동행`의 의미가 담긴 서각 작품을 사하구에 전달했다. 이 작품은 남해군에 귀촌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조효철 작가가 창작한 것이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남해군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국가행사에 왕이 신던 의례용 가죽신 `적석`을 전달했다. 이 적석은 부산시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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