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진해지역 의원은 21일 진해해양공원을 찾아 운영 현안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해양공원은 지난해 기준 81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창원의 관광명소이나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객 감소로 수익률이 악화되고 있어 그 개선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창원시설공단으로부터 다양한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향후 수익률 개선책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치우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한 수익률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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