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변석우)는 지난 20일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공사 현장 5개소를 방문해 공사 관계자， 덤프트럭 운전자 등 상대로 교통사고 사례 중심 및 죄질 불량ㆍ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등에 대한 처벌 등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합천경찰서는 고위험 운전에 대해 지역경찰과 협업해 주요 교차로， 읍ㆍ면 소재지， 마을어귀 및 버스승강장 등 주요활동 장소에서 도로 위 대형 차량의 불법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동네방네 구석구석 방문 홍보활동과 24시간 반짝이는 도로치안 실시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