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아이돌 WayV(威神V)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상에게는 국내 기업을, 국내 기업에게는 화상을 알리는 비즈니스의 큐피트 역할을 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는 국내 기업과 화상 간 신뢰 강화와 교역 확대를 통한 코로나 시대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함께 성공적인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화상에게 창원과 한국 기업을 널리 알리고,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홍보를 위해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의 인기 아이돌그룹인 WayV(威神V)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허성무 시장은 WayV 멤버 및 참석 내빈과 함께 한-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 행사 개요와 홍보의 중요성을 설명했고, 이어서 WayV 멤버 전원에게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