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1명 얼굴 등 화상 입어
지난 18일 오전 2시 40분께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단독주택 1층 원룸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원룸 입주민 김모(27)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얼굴, 팔,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룸 내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데로 합동 감식을 해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