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소년센터 온` 탄생 `꿈 비행`
`고성청소년센터 온` 탄생 `꿈 비행`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9.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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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개관식에서 참가자들이 각자의 꿈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19일 열린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개관식에서 참가자들이 각자의 꿈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학생 등 130여명 참석 개관식

87억 투입해 서외리에 건립

`지역 교육정책 새 시작` 의미



청소년이 주인 되는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의 개관식이 지난 19일 고성읍 서외리 현지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청소년,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고성군 교육정책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유의미한 행사를 가졌다.

군은 청소년만을 위한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고성읍의 심장부에 총예산 87억 원이 투입돼 고성읍 서외리 77-4번지에 대지면적 4415㎡, 전체면적 297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된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실내 50명, 실외 100명 미만으로 집합 인원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이뤄졌다.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의 개관행사는 전문 청소년지도자들의 기획으로 철저히 청소년이 중심이 된 시나리오 구성으로 진행됐다.

개관식의 주인공인 고성군 청소년들이 센터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당당하게 정문을 열고 로비로 들어서는 순간, 백두현 고성군수를 포함한 주요 내ㆍ외빈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가 청소년들을 향해 쏟아졌다.

특별한 입장식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주요 내ㆍ외빈들은 종이비행기를 건넸고, 비행기를 전해 받은 청소년들은 각자의 꿈을 비행기에 즉석에서 새겨 이를 선물한 어른들과 함께 2층 중앙계단에 올라 각자의 `꿈 비행기`를 힘차게 앞으로 날려 보냈다.

이후에는 유명 인사들의 격려 영상, 청소년 동아리 축하 공연, 각종 시설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

또한, 군은 방역수칙에 따른 실외 집합 인원 제한을 준수하며 실내 수용인원 제한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청소년ㆍ지역주민을 위한 드론비행체험, 파우치만들기 등의 실외 야외부스를 추가로 설치ㆍ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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