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ㆍ김해서 소규모 지역감염 지속…2명 확진
창녕ㆍ김해서 소규모 지역감염 지속…2명 확진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9.18 0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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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초교 확진자 가족 양성

김해 공인중개사 접촉자 확진

이달 40명 확진ㆍ31명 지역감염



17일 경남지역은 창녕ㆍ김해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소규모 지역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녕 거주 60대 여성(경남 279번 환자)과 김해 거주 40대 여성(280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79번 환자는 전날 확진된 초등학교 발열체크 공공근로자(276번)의 가족으로 지난 9일 접촉했다.

첫 증상은 지난 14일에 있었고, 16일 동거하는 가족과 함께 창녕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가족은 음성이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가족이 운영하는 공장을 다녀왔으나 가족 운영 공장이어서 별도 종사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79번 환자의 접촉자는 가족 2명과 지인 5명 등 7명이고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녕 초등학교 공공근로자 확진 관련 감염자는 2명으로 늘었다. 전날 이 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150명을 검사해 279번 환자를 제외하면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280번 환자는 지난 15일 확진된 김해 공인중개사(273번)와 같은 사무실을 썼다가 감염된 277번과 접촉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16일 김해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 중이다.

김해 공인중개사 확진과 관련해 지금까지 28명이 검사받아 양성 2명이 나왔고 나머지는 음성이다. 공인중개사 자녀(275번) 확진 관련해서 학생과 교직원, 학원 관계자 등 44명이 검사받아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77명으로 늘었다. 245명이 완치 퇴원하고 32명이 입원 중이다.

9월 확진 판정을 받은 도민은 40명이며, 이 중 31명은 지역감염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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