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동해면 소재 (주)삼강M&T와 (주)삼강S&C(회장 송무석)가 지난 16일 동해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앰프와 TV 등 음향기기 세트를 기탁했다. 지난 6월 17일에 개관한 동해면 고래를 품은 작은도서관은 면민들의 소통을 위한 북카페 `글향기`도 함께 운영 중이며, 도서관의 단순기능을 넘어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삼강M&T, (주)삼강S&C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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