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15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새롬재활요양병원(병원장 우경봉)과 함께 추석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보훈위탁병원인 새롬재활요양병원 관계자는 “올해 설명절에 이어 추석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해 라면 200상자를 기증했으며, 우경봉 병원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마음이 넉넉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