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31일 경남도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나눔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패를 전달받은 주인공은 창원시 귀산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엘리브(ELLIB)다. 엘리브는 창원시 귀산동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피, 베이커리 및 식사와 더불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엘리브 강연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에 가입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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