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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취약 계층 대상 11월까지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취약 계층 대상 11월까지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8.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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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오는 11월까지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역 한 어린이집에서 해당 교육이 진행 중인 모습.

김해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위험 노출 빈도가 높고 안전사고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노인, 어린이, 유아, 장애인, 다문화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안전,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재안전, 폭력안전 등 연령ㆍ특성에 맞는 체험 및 참여형 안전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70여 개 수요기관을 직접 찾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수요기관에서 원하는 교육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시는 이외에도 심폐소생술체험, 풍수해체험, 화생방체험, 화재진압체험, 지진체험, 자전거안전교육, 교통시설 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재난사고 등을 대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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