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유기농 쌀` 최고 대통령상 수상
산청 `유기농 쌀` 최고 대통령상 수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8.12 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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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서

330여종 유기 농산물 중 으뜸

차황면 이상일 농부 수상 영애
이상일 농부

산청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이 `2020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산청군은 지난 6~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차황면 이상일(60) 씨가 출품한 백미가 전국 330여 종의 유기농산물 가운데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곡류(백미)는 충실도, 투명도, 성분 분석, 친환경 인증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쳤다.

이 씨는 한살림산청생산자연합회를 9년째 이끌고 있는 뚝심 있는 농부이자 지역의 든든한 리더다. 연합회는 차황면에서 420㏊ 규모의 유기농 쌀을 생산ㆍ공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유기농협회가 유기농식품 홍보와 시장정보 제공을 통한 국내ㆍ외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연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열렸다.

이상일 씨는 "제가 땀 흘려 키우는 유기농 쌀이 전문가 평가를 통해 전국 최고 상품으로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유통과 마케팅에 전력해 지역 농업인 소득 향상은 물론 친환경 산청을 알리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지정된 차황면은 유기농 쌀과 유기 한우 생산은 물론 밭작물 등에도 친환경 유기농법을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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