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민 공감 노동정책 수립
경남도, 도민 공감 노동정책 수립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8.11 0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정규직 등 취약노동자 실태조사

경남도는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노동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취약노동자 실태조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최근 산업구조 변화로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 배달원 등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하는 새로운 노동자 계층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들은 전통적 고용형태와는 달리 노동력 제공 형태ㆍ장소ㆍ시간 등이 특정돼 있지 않고, 사용자에 대한 종속성이 약해 법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기가 침체해 비정규직ㆍ프리랜서ㆍ간접고용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가 급증해 이에 관한 공식 통계자료를 만들어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실태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정확하고 전문적인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조사 관련 경력이나 지식이 있는 도민 34명을 조사원으로 선발하고 오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