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확진자 방문 식당 이용
창원시의회, 확진자 방문 식당 이용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8.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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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우 의장 "소상공인 고통 나눠야"

창원시의회는 10일 이치우 의장을 포함한 의장단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의창구 소재 한 식당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지난 달 25일 타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사실이 확인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식당 관계자 등에 대해 자가격리를 시행하는 등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치가 이뤄져 안전한 환경이지만, 시민들이 해당업소 이용을 꺼려하면서 손님이 줄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해당 식당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없애고 지역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위해 창원시의회 의장단이 확진자가 들렀던 식당을 방문한 것이다.

이치우 의장은 "확진자 방문사실이 알려진 후로 식당 이용객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안타까웠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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