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봉사자 45명 복구 도와
군에 톤마대 2천장도 전달
군에 톤마대 2천장도 전달
김해시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복구에 매진 중인 하동군에 봉사자를 보내고 재난구호물품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자원봉사자 45명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폭우와 섬진강 제방 붕괴로 침수피해가 큰 화개면 화개장터 수해 현장을 방문한다.
봉사자들은 화개장터를 중심으로 침수 건물 내 집기류 세척과 정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 시는 현장 상황에 따라 이날 하루로 예정된 봉사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날 하동군청을 방문해 시 병입 수돗물 찬새미 2만 병과 톤마대 2천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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