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ㆍ밀양서 해외입국자 2명 확진
창원ㆍ밀양서 해외입국자 2명 확진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8.04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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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ㆍ우즈베키스탄 방문

무증상ㆍ마산의료원 입원

경남 총 160명ㆍ입원 9명

4일 경남에서 해외입국 내국인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경남도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창원에 사는 50대 여성(경남 162번 환자)와 밀양 거주 50대 남성(163번 환자)가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162번 환자는 업무상 인도에서 체류하다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했다.

당시 무증상으로 검역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고, 해외입국자 전용열차로 마산역에 도착했다. 이후 마산역에서 자택까지 창원시 승합차를 이용했다.

이 여성은 입국 다음 날인 지난 3일 검사를 했으며 이날 양성으로 판정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163번 환자는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 남성도 무증상이었으며 해외입국자 전용 열차로 밀양역까지 이동했다. 밀양역에서 격리장소까지 119구급차를 이용했다.

이후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2일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함께 입국한 직장동료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2명 증가해 총 160명이 됐다. 이 중 151명이 퇴원했으며 9명이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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