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업취약계층 공공일자리 확대 제공 사업으로 국비 5억 2천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6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유형으로는 생활방역사업, 공공휴식공간 개선,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10개 유형이 있으며 근무조건으로는 △65세 이상 주15시간 △65세 미만 주25시간 △청년 주35시간을 근무하고 임금은 최저임금 8천590원 적용, 주ㆍ월차수당, 간식비 5천원이 지급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이 군민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업취약계층 공공일자리 확대 제공 사업으로 국비 5억 2천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6억 8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유형으로는 생활방역사업, 공공휴식공간 개선,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10개 유형이 있으며 근무조건으로는 △65세 이상 주15시간 △65세 미만 주25시간 △청년 주35시간을 근무하고 임금은 최저임금 8천590원 적용, 주ㆍ월차수당, 간식비 5천원이 지급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이 군민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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