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ㆍ피서 동시에… 대청누리길 ‘인기’
힐링ㆍ피서 동시에… 대청누리길 ‘인기’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0.07.28 02: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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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따라 숲길 1.5㎞ 조성

폭포ㆍ사찰 등 볼거리 다양

음식점ㆍ카페 등 먹거리도
김해 대청누리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대청누리길에 위치한 출렁다리 전경.

‘위드 코로나’ 시대 힐링과 피서를 동시에 즐기는 김해 대청누리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해시는 지역 최고 동네 피서지인 대청계곡을 품은 대청누리길에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청누리길은 국토교통부의 2017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해 9억 9천만 원이 투입, 지난 2018년 2월 완공됐다.

코스는 대청동 산112-87번지 대청2교 아래 출렁다리에서 시작해 계곡 입구 인공폭포를 지나 계곡 오른쪽 데크길을 따라 장유폭포까지 1.5㎞에 걸쳐 이어진다. 왕복 4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거리다.

이 누리길은 장유신도시와 대청계곡 사이 단절된 구간을 산책로로 연결한 탓에 대청천 생태하천길에서 바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생태하천길부터 시작하면 산책 거리를 연장할 수도 있다.

또 낙남정맥 한 구간인 용지봉(744.7m)을 오르는 진입로가 계곡 데크길 시점 부근에 있다. 용지봉은 장유, 진례면, 창원의 경계에 있어 창원 정병산(566.3m)까지 등산로가 연결돼 있다.

누리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3㎞ 정도 계곡길을 따라 걸으면 나오는 장유사는 우리나라 불교 남방 전래설이 서린 사찰로 우리나라 최초로 불법을 전파했다고 전하는 장유화상의 사리탑(경남문화재자료 제31호)이 있다.

장유사 아래 대청계곡은 불모산(801.1m) 자락에 양 갈래로 형성된 6㎞ 계곡으로 경관이 빼어나 여름이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 양 갈래 계곡은 물론 주변으로 닭ㆍ오리 백숙집부터 한식, 중식, 양식, 커피전문점까지 다양한 맛집이 있어 음식관광을 즐기는 이도 상당하다.

아울러 인공폭포에서 누리길 방면이 아닌 주차장 쪽으로 향하면 푸른 대나무숲이 인상적인 대청도시숲이란 또 하나의 명소가 나온다.

대청도시숲은 축구장 면적(0.714㏊)의 4배에 달하는 2.8㏊ 규모이다. 이 중 대나무가 40%(1.2㏊)를 차지하며 상수리나무, 해송, 활엽수가 섞여 있다.

이곳은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 지난해 11, 12월 두 달간 2억4천5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대나무숲을 정리하고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어린이들에게 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의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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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8 15:08:13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윤진한 2020-07-28 15:07:30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